이슈 요정 💡

맑은순두부찌개 레시피: 고춧가루 없이 담백하게 끓이는 법

작성자 이슈 요정 💡 편집팀

맑은순두부찌개는 고춧가루 대신 맑은 육수와 바지락의 감칠맛으로 맛을 냅니다.

아이와 한 상에서 먹거나 자극 없는 국물을 원할 때는 재료를 한꺼번에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멸치·다시마 육수에 바지락과 순두부를 넣는 순서, 국물이 탁해지지 않게 끓이는 시간,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한 줄 정리

맑은순두부찌개는 바지락이 입을 연 뒤 순두부를 넣어 짧게 끓이면 국물이 깔끔합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애호박과 양파를 먼저 익히고, 새우젓은 마지막에 조금씩 넣습니다.

바지락은 해감과 세척 상태에 따라 모래가 남을 수 있어 국물에 넣기 전 다시 살펴야 합니다.

맑은순두부찌개는 무엇을 먼저 준비하나요?

맑은순두부찌개는 멸치·다시마 육수, 순두부 1봉, 바지락, 애호박, 양파, 대파만 있어도 한 냄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진 마늘과 새우젓을 곁들이면 고춧가루 없는 순두부찌개에도 밋밋하지 않은 향이 남습니다.

육수는 물 700ml에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우려 쓰면 됩니다.

다시마는 물이 끓기 시작하기 전에 건져야 쓴맛이 덜하고, 시간이 없으면 다시팩이나 시판 멸치 육수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바지락은 껍데기가 깨졌거나 냄새가 강한 것은 덜어냅니다.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는 바지락에 모래나 이물질이 남을 수 있어 조리 전 해감 과정이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바지락 해감 안내를 보고 준비하면 처음 손질할 때도 순서를 잡기 쉽습니다.

맑은 순두부찌개 바지락은 언제 넣나요?

바지락은 육수와 채소가 끓은 뒤 넣고, 입이 열리기 시작하면 순두부를 넣는 순서가 알맞습니다.

바지락을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지고 국물에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애호박과 양파를 육수에 넣고 3~4분 끓인 뒤 바지락을 넣습니다.

바지락이 하나둘 열리면 순두부를 큰 숟가락으로 떠 넣고, 국물이 다시 끓을 때까지 2~3분만 기다립니다.

순두부를 넣은 뒤 세게 저으면 덩어리가 잘게 부서져 국물이 탁해질 수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한두 번만 가볍게 눌러 국물에 잠기게 하면 부드러운 모양이 남습니다.

맑은 국물의 맛은 재료를 오래 끓이는 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바지락이 열리는 시간과 순두부를 넣는 시점을 나누면 맛과 모양이 함께 살아납니다.

맑은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맑은 육수는 어떻게 내나요?

순두부찌개 맑은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의 향이 너무 진하지 않게 우려야 바지락 맛이 묻히지 않습니다.

물 700ml에 국물용 멸치 5~6마리와 다시마 한 장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직전 다시마를 먼저 건집니다.

멸치는 5분 정도 더 끓인 뒤 체에 걸러 사용합니다.

멸치 내장이 걱정되면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도 되지만, 너무 오래 끓이지만 않으면 국물 맛이 텁텁해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지락 대신 달걀을 풀어 하얀 순두부찌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때 달걀은 불을 약하게 줄인 뒤 가장자리에 천천히 넣어야 국물 전체가 뿌옇게 변하지 않습니다.

순두부찌개 새우젓 간은 어떻게 맞추나요?

순두부찌개 새우젓은 순두부를 넣은 뒤 국물 맛을 보고 반 작은술씩 더하는 방식이 알맞습니다.

바지락 자체에도 짠맛이 있어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국물이 쉽게 짜집니다.

새우젓 건더기가 거슬리면 국물만 떠서 넣거나 잘게 다져 사용합니다.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새우젓을 넣기 전 국물을 먼저 덜어두고, 남은 냄비에만 새우젓과 다진 마늘을 더해도 됩니다.

간이 약할 때는 소금보다 국간장을 아주 소량 더하면 색 변화가 적습니다.

다만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맑은 순두부찌개 특유의 하얀 국물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국물이 탁해지지 않게 끓이는 법은?

국물이 탁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바지락 세척이 부족하거나 순두부를 세게 풀고 오래 끓이는 경우입니다.

바지락은 해감 후 흐르는 물에 껍데리끼리 비벼 씻고, 순두부는 포장 속 물을 따라낸 뒤 넣습니다.

조개류는 구입 뒤 상온에 오래 두지 말고 빠르게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품안전나라도 어패류를 장보기 마지막에 고르고, 조리한 음식은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하라고 안내합니다. 어패류 보관과 조리 수칙도 함께 참고할 만합니다.

남은 찌개는 바지락을 건져낸 뒤 식혀 보관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음 날 데울 때는 한 번만 충분히 끓이고, 순두부가 많이 부서졌다면 새 순두부를 조금 더하는 쪽이 식감이 낫습니다.

바지락 손질 상태와 보관 방법은 한 번 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두면 조개 국물을 만들 때마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지락 해감 방법 보기

자주 묻는 질문

맑은 명란 순두부찌개도 처음 만들기 어렵지 않나요?

맑은 명란 순두부찌개도 기본 맑은순두부찌개 순서대로 끓이면 어렵지 않습니다.

바지락 대신 명란을 사용하거나 함께 넣을 때는 명란이 짜므로 새우젓은 넣지 말고 국물 맛을 본 뒤 간을 더해야 합니다.

명란은 순두부를 넣은 뒤 마지막 1~2분에 넣으면 터짐이 적습니다.

맑은 순두부찌개는 찌개와 탕 중 무엇에 가까운가요?

맑은 순두부찌개는 밥과 곁들이는 국물 요리라 찌개로 불러도, 국물이 넉넉하면 탕으로 불러도 무방합니다.

이름보다 육수 양과 간의 세기가 식탁에서 느끼는 차이를 만듭니다.

밥반찬으로 낼 때는 물을 조금 줄이고, 국처럼 먹을 때는 육수를 더하면 됩니다.

바지락 없이도 맑은순두부찌개를 만들 수 있나요?

바지락이 없어도 맑은순두부찌개는 멸치·다시마 육수와 달걀로 담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 바지락에서 나오는 짠맛과 감칠맛이 없으므로 새우젓이나 국간장은 평소보다 더 적게 나누어 넣어야 합니다.

참기름을 몇 방울 넣으면 고소한 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